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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 사진3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 또는 크라이오사우나(Cryosauna)는 인체를 짧은 시간동안 극저온에 노출시키는 방식의 건강 보조 기구로,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래 크라이오테라피는 1978년 일본의 의학박사 야마구치 토시로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아픔을 냉기로 완화해줬던 것이 그 시초인데, 이후 2000년대 들어 미국과 호주, 유럽 등으로 전파되었다. 근육통 조절에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운동선수의 근육통 치료 요법으로도 확대되었다.

후술할 다이어트 주장과는 별개로 재활치료나 통증완화 등에는 도움이 되는 듯하다. 위에서의 근육통 치료가 그 예시. 황희찬 역시 크라이오테라피로 몸 관리를 하고 있고, K리그1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또한 해당 장비를 도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크라이오테라피를 애용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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